2021 관세사 시험 정보 (일정, 과목, 합격 비율 등)

 

2021년 관세사 시험 접수가 2월 1일부터 시작이 됩니다.

 

관세사(Certified Customs Broker)란

관세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하는데요.

 

관세사 시험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,

년1회 1, 2차 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.

 

주 업무는 화물의 주인인 화주로부터 위탁을 받아

수출입 통관 업무를 대행하는 일을 합니다.

수출입 신고는 화주가 직접 신고하는 것이 좋지만

갈수록 빠르게 변하는 수출입 관련 법령을 전부 알기 어렵습니다.

이 때 관세사의 도움을 받으면

화주 입장에서도, 세관 입장에서도

서류 작성과 구비서류의 정확성이 올라가 업무 효율성이 올라가게 되죠.

 

그럼 바로 이어서 2021년 관세사 시험 정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.

 

1. 시험일정

 ※ 원서접수시간은 원서접수 첫날 09:00부터 마지막 날 18:00까지임

 

 

2. 응시자격

응시 자격에는 따로 제한은 없으나 결격사유가 있으니, 참고바랍니다.

 

 

3. 시험과목 및 방법 

1차 시험은 총 4과목으로 2과목씩 묶어서 2교시에 거쳐 객관식 시험을 보게 됩니다. 

2차 시험은 총 4과목으로 4교시에 거쳐 논술형 시험을 보게 됩니다.

 

 

4. 합격기준

1차 시험과 2차 시험의 합격 기준이 같은데요.

매 과목 100점 만점에 매 과목 40점 이상, 전 과목 평균 60점 이상입니다.

다만 2차 시험의 경우 합격 기준에 부합하는 인원이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면,

최소합격인원의 범위 안에서 매 과목 4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 중에서

전 과목 평균 고득점자순으로 결정됩니다.

또한 동점으로 인하여 최소합격인원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모두를 합격자로 결정합니다.

(동점자의 기준은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)

 

5. 응시수수료 : 1,2차 통합 20,000원

 

 

6. 관세사 시험 응시 및 합격 비율 (최근 5년 통계자료) 

 

간단하게 관세사 시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 

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21년 최소합격인원은 90명으로 발표했는데요.

마지막 최근 5년 통계자료를 보시면

합격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을 보입니다.

 

그만큼 동점자수가 많고, 더 치열하다는 말이겠죠.

모두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.